광주교육청 '꿈드리미 바우처' 본격 시작된다.
다자녀·저소득층·다문화·탈북가정 중3·고3
교육경비 1인 연간 100만원 포인트로 지급
광주시 교육청의 새로운 노력 : 꿈드리미 바우처 사업
-시작일과 신청 기간 : 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5월 10일까지 바우처 카드 신청을 시작합니다.
-공약사업의 핵심 : 이정선 교육감의 공약사업인 꿈드리미 바우처는 학교 생활에 필요한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대상: 다자녀 가정(2인 이상), 저소득층(중위소득 120% 이하), 다문화·탈북가정 학생 중 중3 또는 고3 학생이 대상이 됩니다.
-지원 내용: 직·간접 교육경비를 지원하여 학생의 교육활동을 원활하게 돕고,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원내용과 지원금액
-금액 및 혜택 : 학생 1인당 연간 100만원을 바우처카드 포인트로 제공합니다. 이는 이전부터 제공되던 복지 지원금(졸업앨범비·현장체험학습비)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 사용 범위 : 카드는 지역 상권에서 교재, 도서구입비, 독서실비, 학용품비, 안경 구입비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고3 학생 혜택 : 고3 학생을 위한 특별 혜택으로 대학 원서접수비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신청과 이용방법
-신청 절차 : 학생 또는 학부모는 휴대전화로 QR코드를 통해 꿈드리미 바우처 시스템에 접속하여 정보를 입력한 후 학교 확인 작업을 마치면 농협 광주교육꿈드리미 전용 체크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위의 신청하러 가기로 바로 신청하실 수 있고
컴퓨터 화면으로 보시는 분들은 아래의 QR코드로 바로 신청화면으로 갈 수 있습니다.
※신청하려면 아이의 반과 번호를 알아야 되니 먼저 확인하시고 신청하세요
-활용 방법 : 발급받은 카드는 다양한 교육 경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의 비전
-복지 철학 반영 : 꿈드리미는 교육에 필요한 경비를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는 복지철학을 반영한 사업입니다.
-지역 경제 지원 : 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도 도움이 되어 경기 침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무리와 전망
-희망의 메시지 : 이정선 교육감은 꿈드리미가 학생과 학부모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라며, 노력을 계속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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