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원금

인천시 1억원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 4월부터 일부 시행

by 지원금메달 2024. 3. 16.
반응형

 

 

 

인천시가 실시하는 '1억 플러스 아이드림 (i dream)' 정책은 출생부터 18세까지의 아동에게 최대 1억원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4월부터 일부 시행될 예정입니다.

 

 

첫번째 수당 :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지원

 

4월 1일부터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는 교통비 50만원부터 가장 먼저 지원합니다.

시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기존 지원금 7,200만원 외에도 인천시 자체 예산으로 천사지원금, 아이끔수당, 임산부 교통비 명목의 2,800만원을 보태 총 1억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신청 자격

 

4월 동안에는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임산부로 올해 1~3월에 출산하거나 4월에 출산 예정인 임산부가 신청대상입니다.

5월 부터는

임신 12주 이상이 되는 임산부와 출산 후 1개월 이내인 출산부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 혜택

 

임산부에게는 지역화폐 '인천이음 포인트'로 50만원(1년동안 사용가능)이 지급되며, 이는 택시 요금이나 자가용 유류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는 임산부 27,500여명이 교통비 지원 혜택을 받을 것 으로 예상했습니다.

 

 

 

 

 

 

향후 예정

 

인천시는 2024년 상반기 중에 천사지원금아이꿈수당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 천사지원금 : 1~7세 아동에게 매월 10만원씩 총 840만원을 지원
  • 아이꿈수당 : 8~18세까지 매월 15만원씩 총 1,980만원을 지원

이 중에 천사지원금은 지난 12일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가 끝나 오는 6월부터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천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최대 1억을 지원받는데요.

인천에서 태어난 아기가 받을 지원금 요약은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이와 함께 개인별 상황이나 여건에 따라 기존 지원사업과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업, 산후조리비용 지원, 난임부부 지원, 결식아동 급식비, 청년주거안전 지원금 등을 포함해서 최대 3억 4천만원까지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관계자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신호탄으로 삼아 차질없이 인천형 출생 정책을 추진하겠다" 며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육아 인프로 확대에도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신청일자 및 방법은 공지사항이 나오는대로

다시 포스팅해서 정리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