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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전남도, 조선업 취업자 12개월 최대 300만원 수당

by 지원금메달 2024. 5.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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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_조선업취업자_최대300만원_수당
전남 조선업 취업자 수당

 

 

 

전남도, 조선업 취업자 12개월 최대 300만원 수당 준다
이주정착금 월 25만원·희망채용장려금 월 25만원 등

 

 

전남도가 호황기에 진입한 조선산업의 내국인 근로자 유입을 돕기 위해 신규 취업자나 재취업자를 대상으로 연간 최대 300만원의 처우개선 수당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지원내용

 

조선업 신규 취업자 이주정착금과 조선업 퇴직자 희망채용장려금입니다.

 

◆이주정착금


-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목포나 광양, 해남, 영암에 전입한 신규 취업자를 대상으로 월 25만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 신규 취업 후 3개월 이상 근속한 경우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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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채용장려금


- 목포, 광양, 영암에 거주하는 조선업 퇴직자 중 조선 분야 중소기업에 재취업한 근로자에게 월 25만원씩 최대 12개월을 지원합니다.

 

 

 

이주정착금_희망채용장려금_지원
이주정착금 / 희망채용장려금

 

 

 

신청방법


지원을 바라는 근로자는 해당 시·군 누리집에 공고된 신청 서식에 맞춰 작성 후 연중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중도에 퇴사하거나 근무지·주소를 사업 해당 시·군 외로 이전하면 지원이 중단됩니다.

 

 

 

지원금_신청방법
신청방법

 



김미순 도 기반산업과장은 "전남 3대 주력산업 중 하나인 조선업은 초격차 기술 개발을 통해 30~40년 뒤에도 충분히 세계를 선도할 수 있다"며 "지역 조선기업이 청년의 야심찬 도전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전남 대표 조선업체인 (주)현대삼호중공업은 2019년 3조4942억원 수준이던 매출액이 지난해 5조 9588억원까지 증가하고, 수주 잔량도 3년치 일감을 훨씬 웃도는 등 호황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국제해사기구(IMO) 2050 국제해운 탄소중립 목표에 따른 친환경 선박 전환 수요 등을 감안하면 호황은 장기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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