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산 형성 돕는 주거사다리 초점
만 19~39세 6년까지 거주
오늘은 벌써부터 관심이 뜨거운
입지, 공간, 임대료 모두 특별한 집
'안심특집' 에 대해 정리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서울시, 1인 가구 위한 혁신적인 주거모델 제시
서울시가 '1인 가구'를 위한 새로운 주거모델을 내놓았습니다.
주변 원룸 시세의 50~70% 수준의 임대료로 제공되는 '공유주택' 입니다.
이 주택은 개인 생활에 필요한 주거공간과 함께
주방, 세탁실, 게임존, 공연장 등 다양한 공유공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기존 제도 개선, 1인 가구를 위한 안심특'집' 공급
서울시는 작년 개정된 '임대형 기숙사' 제도를 활용하여
'1인 가구를 위한 공유주택(안심특집)'을 본격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상지 공모와 운영기준을 마련하여
올 하반기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위치가 좋아서 입지가 특별한 집
상업시설과 특화 공유공간이 있어서 공간이 특별한 집
주변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가 특별한 집을 전략으로
'민간활력과 공공지원이 함께 하는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집 제공'을 목적으로 추진방안을 내세웠습니다.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혁신적인 임대 모델
이 주거 모델은 주변 원룸 시세의 50~70% 수준으로
'주거공간'의 임대료를 책정하고
'공유공간'은 입주자가 사용한 만큼만 비용을 지불 하도록 합니다.
또한 주차장 개방 및 일부 특화 공간 운영으로 얻은 수익은
입주자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고 임대보증금 관리를 강화하여
입주자들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다양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주거환경
이 주거 모델은 주거 및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공간을 구분하여 제공합니다.
개인이 생활하는 '주거공간'은 넓은 개인실과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며
'공유공간'에는 주방, 식당, 세탁실, 운동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포함 됩니다.
위의 사진과 같은 모델로 잘 나오면
주거공간과 공유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주거환경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입주자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통근, 통학, 통원 등의
기반시설이 충분히 형성된 지역을 대상지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개인공간과 공유공간의 면적을 기존 법적기준 대비 상향했는데
개인공간은 20%, 공유공간은 50% 넓어져서
여유로운 공간으로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큽니다.
서울시의 미래 지향적인 주거정책
이 주거모델은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청년 1인 가구가 거주하는 동안 자산을 차곡차곡 모아 꿈을 이뤄나가는
'주거사다리'가 될 수 있도록 만 19~36세는 6년까지 거주토록 하고
만 40세가 넘은 중장년 이상은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대했던 것보다 괜찮은 내용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습니다.
경쟁이 치열해서 못 들어가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
공급량을 늘려서 많은 청년들과 중장년층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개인공간도 보장 받으면서 공유공간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방침이긴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성향을 잘 고려해서 주거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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